극동정유 대산공장서 유독가스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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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2시30분께부터 1시간여동안 충남 서산군 대산면 극동정유 대산
공장에서 감압증류탑의 고장으로 유독가스가 누출돼 인근주민 10여명이 두통
구토증세를 일으키는등 소동을 빚었다.
극동정유 대산공장에서 이날 원유를 투입하던중 감압증류탑의 역화방지
밸브가 고장나 독가스가 악취를 풍기면서 누출, 홍정순씨(28.여.대산면
대죽리 3구)등이 심 한 두통증세를 일으키고 어린이들이 구토증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2개월전 공장 일제정비과정에서 역화방지 밸브를
수리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같다"며 "고장 즉시 바로 수리해 피해확산을
막았다"고 말했다.
공장에서 감압증류탑의 고장으로 유독가스가 누출돼 인근주민 10여명이 두통
구토증세를 일으키는등 소동을 빚었다.
극동정유 대산공장에서 이날 원유를 투입하던중 감압증류탑의 역화방지
밸브가 고장나 독가스가 악취를 풍기면서 누출, 홍정순씨(28.여.대산면
대죽리 3구)등이 심 한 두통증세를 일으키고 어린이들이 구토증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2개월전 공장 일제정비과정에서 역화방지 밸브를
수리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같다"며 "고장 즉시 바로 수리해 피해확산을
막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