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삼 산지보유상들 집중출하로 내림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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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등세를 보이던 금산삼(4년근)이 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여름철 수요증가로 매기가 활기를 띠면서 속등
하던 것이 앞으로 보름후면 햇삼이 출회될 것으로 예상, 산지보유상들의
집중 출하가 이루어지면서 내림세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따라 3백g당 30편짜리가 1천5백원이 떨어져 1만6천5백원선에 판매
되고 있고 50편짜리도 1천3백원이 내려 1만6천2백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10월이 돼야 햇삼이 출하되는 고려인삼(6년근)은 산지재고가
넉넉지 못해 3백g당 15편과 25편짜리가 2만6천원과 2만3천원선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금산삼의 경우 앞으로 물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
시세 또한 좀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여름철 수요증가로 매기가 활기를 띠면서 속등
하던 것이 앞으로 보름후면 햇삼이 출회될 것으로 예상, 산지보유상들의
집중 출하가 이루어지면서 내림세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따라 3백g당 30편짜리가 1천5백원이 떨어져 1만6천5백원선에 판매
되고 있고 50편짜리도 1천3백원이 내려 1만6천2백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10월이 돼야 햇삼이 출하되는 고려인삼(6년근)은 산지재고가
넉넉지 못해 3백g당 15편과 25편짜리가 2만6천원과 2만3천원선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금산삼의 경우 앞으로 물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
시세 또한 좀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