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주(7월30-8월4일)동안 한국KDK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데
반해 논노가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거래량에서는 서울신탁은행이 1위를 차지했으며 회전율에서는
코리아써키트 우선신주가 1위를 기록했다.
코드류를 생산하면 전기기계업에 속해있는 한국KDK는 지난주 월요일
보합세를 보였으나 이후 3일간의 상한가를 포함, 5일연속 오른데 힘입어
21.8%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주간 누적거래량이 40주에 불과했던 연합철강이 19.1%의 상승률을 보였
으며 한주전자 1신주 대아리드선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동전 재연으로 제3차 오일쇼크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섬유의 대체재
인 무연탄 생산업체인 동원탄좌1신주가 16.8% 오르면서 상승률 10위를
차지,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