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업무등 대행 ***
한경KETEL 가입업무를 대행하고 이와 관련된 PC (개인용 컴퓨터)
교육도 받을 수 있는 KETEL 정보센터가 이들중 전국 31개 지역에서 일제히
문을 연다.
*** 본사, 마이크로랜드사와 설치/운영약정 체결 ***
한국경제신문사는 이를 위해 지난 4일 컴퓨터 유통전문회사인 마이크로랜드
사와 KETEL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랜드사 및 동사가맹점에는 한경KETEL정보센터가 설치,
이 KETEL정보센터가 KETEL가입신청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 PC교육...기기 / 매뉴얼 판매권 가져 ***
KETEL 정보센터는 KETEl가입업무를 대행하고 홍보활동을 하는 외에
한국경제신문사가 발간하는 KETEL 매뉴얼의 판매권도 우선적으로 갖게
된다.
또 KETEL 정보서비스와 관련된 PC와 통신용 모뎀등 주변기기를 전시,
KETEL 가입자에게 실비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마이크로랜드사 및 그 가맹점이 데이터베이스 (DB) 사업에
참여하고자 할 경우 한경측은 그동안 KETEL을 통해 축적한 DB분야에 대한
기술정보를 마이크로랜드사에 제공하게 된다.
KETEL 정보센터가 전국적으로 개설되면 특히 지방에 거주하면서 KETEL
정보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한국경제신문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하지 않고 그 지역에 있는 KETEL 정보센터를 통해 가입,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KETEL정보센터로 운영될 마이크로랜드사의 현재 가맹점은 모두 31개로
서울지역에 4개를 비롯 부산과 대전에 각각 2개, 대구 및 인천에 각각 1개
씩 설치되어 있다.
또 대도시외에 경기지역에 수원 안양등 4개소, 강원지역에는 강릉 춘천
등지에 4개로, 충북지역에 3개소, 경북지역에 각각 3개소, 전남북지역에
각각 1개소, 그리고 제주도에 제주와 서귀포등 2개소가
분포되어 있다.
마이크로랜드사는 금년 하반기중에 20-30개의 가맹점을 추가할 계획인데
가맹점이 추가될 경우 KETEL 정보센터도 함께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