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몬로비아 거주 미국인 61명 구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라크가 지난 2일 쿠웨이트를 침공 점령한 이후 쿠웨이트 왕가
일족 7명을 포함 모두 7백명의 쿠웨이트인이 살해됐다고 가지 알
라예스 영국 주재 쿠웨이트대사가 5일 말했다.
그는 이들중 60명은 이라크군에게 소유 물건을 내주기를 거부
하거나 이라크군이 공격한 장소에 있었기 때문에 이라크군에 의해
"처형"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로 피신중인 알 사바 쿠웨이트 수장의 인척 4명이
13명의 쿠웨이트정부 관리들과함께 이날 쿠웨이트 항공 특별기
편으로 사우디를 떠나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한 관계자는 이들 쿠웨이트 왕가 일행이 7일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가질것이며 그때 이들의 신원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라예스 대사는 점령 이라크군에 저항하는 쿠웨이트인들의 항전이
계속되고 있음을 런던에 온 쿠웨이트 관계자들이 전했다고 말했다.
일족 7명을 포함 모두 7백명의 쿠웨이트인이 살해됐다고 가지 알
라예스 영국 주재 쿠웨이트대사가 5일 말했다.
그는 이들중 60명은 이라크군에게 소유 물건을 내주기를 거부
하거나 이라크군이 공격한 장소에 있었기 때문에 이라크군에 의해
"처형"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로 피신중인 알 사바 쿠웨이트 수장의 인척 4명이
13명의 쿠웨이트정부 관리들과함께 이날 쿠웨이트 항공 특별기
편으로 사우디를 떠나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한 관계자는 이들 쿠웨이트 왕가 일행이 7일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가질것이며 그때 이들의 신원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라예스 대사는 점령 이라크군에 저항하는 쿠웨이트인들의 항전이
계속되고 있음을 런던에 온 쿠웨이트 관계자들이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