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침체증시 부양책 마련키로..투자자 재산피해 20조원에 달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민당은 6일 현재 증권시장이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어 이같은 상황
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판단, 7일 당무회의에서 당차원의 증시
부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평민당은 6일 상오 고문단회의를 열어 그동안 3당 합당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신 <>경제의 침체국면면 <>
과잉공급등으로 증시침체가 가속화, 금년들어 지수가 1천포인트
수준에서 6백70선으로 하락하면서 7백만 투자자들이 약15조-20조원의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키로 의견을 모았다.
평민당은 특히 <천재지변이나 전쟁에 의하지 않고는 이만큼의 큰
손해가 있을수 없다>는 인식에서 평민당의 시안을 마련, 정부측에 제시할
방침이다.
평민당은 이와함께 당내 특위 가운데 북방특위, 야권통합특위,
부동산조사특위 등 3개특위는 전당대회 이전과 같이 종전대로 가동해
정책대안을 제시해나가기로 했다.
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판단, 7일 당무회의에서 당차원의 증시
부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평민당은 6일 상오 고문단회의를 열어 그동안 3당 합당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신 <>경제의 침체국면면 <>
과잉공급등으로 증시침체가 가속화, 금년들어 지수가 1천포인트
수준에서 6백70선으로 하락하면서 7백만 투자자들이 약15조-20조원의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키로 의견을 모았다.
평민당은 특히 <천재지변이나 전쟁에 의하지 않고는 이만큼의 큰
손해가 있을수 없다>는 인식에서 평민당의 시안을 마련, 정부측에 제시할
방침이다.
평민당은 이와함께 당내 특위 가운데 북방특위, 야권통합특위,
부동산조사특위 등 3개특위는 전당대회 이전과 같이 종전대로 가동해
정책대안을 제시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