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ESCAP)대표단 일행 4명이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ESCAP총회문제 협의차 오는 9월4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6일 밝혔다.
ESCAP 사무국의 차오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이들 대표단은 2주일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서울총회와 관련, 주최국협정체결 문제및 회의장선정
문제등을 우리정부측 관계자들과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