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0일부터 9월4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리는 핵확산금지조약
(NPT) 제4차 평가회의에 이상옥 주 제네바대사를 수석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6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의에서는 특히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안전조치협정
서명문제를 비롯, 각국의 NPT조약이행 여부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