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의 신창균공동의장, 이해하조국통일위원장, 조성우평화문제
연구소장등 범민족대회 예비회담 대표 5명은 6일 하오 2시40분께 통일원은
방문, 범민족대회 개최문제와 관련, 홍성철통일원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하오 6시 10분 께 돌아갔다.
최문현통일정책실장등 통일원 관계자들은 홍장관이 부재중이어서 이날
면담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이들의 면담요청을 장관에게
보고한후 그 결과를 추후 통보해주겠다고 약속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