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오존층 파괴물질인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소형냉장고를 개발했다.
이 냉장고는 암모니아를 냉매로 사용하는 가스흡수식 냉각방식을 채택,
프레온가스를 사용한 기존의 증기압축식 냉장고와는 전혀 다르다.
또 전기뿐 아니라 건전지, 버너용 부탄가스도 에너지원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