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공단 조늦어 희망업체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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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건설과 함께 광양공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공장부지 조성이 늦어져 신청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 가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일 동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광양제철 제3기설비준공을 앞두고
지난해 3월 부터 광양공단에는 철강제조업과 부품제조및 석유화학제품등
20여개 생산업체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나 공장부지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 가운데는 공장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포항지방으로 옮겨
공장을 세운 업체도 있으며 대부분의 입주희망업체는 당국에 계속
공장부지확보를 촉구하고 있다.
이같이 광양지방에 입주를 희망한 업체들이 공장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당국의 행정지원 늑장으로 광양제철 제2연관공단 지구
지정은 물론 부지조성을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동광양시는 지난해 6월 동광양시 황금동 267번지 일대 1백20만평을
제2연관단지로 지정 개발키로 하고 전남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신청을
했으나 승인신청 1년을 넘긴 지난 6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인구
20만명으로 수립된 도시기본계획을 20만명이상으로 수정할것과 콘테이너
전용도로등 교통망 확충방안을 강구하라는등의 이유로 반려돼 시가
현재 주민공람과 공청회를 거쳐 재신청할 계획으로 있어 공장부
지조성은 더욱 늦어질 전망이다.
현재 광양공단에 입주를 희망한 업체는 금호석유화학(주)과
한국철강(주),한보 철강(주),동부제강(주),삼기강업(주),제철전기콘트롤등
20여개업체로 이들이 요구한 공장부지는 2백9만 달하고 있다.(끝)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공장부지 조성이 늦어져 신청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 가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일 동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광양제철 제3기설비준공을 앞두고
지난해 3월 부터 광양공단에는 철강제조업과 부품제조및 석유화학제품등
20여개 생산업체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나 공장부지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 가운데는 공장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포항지방으로 옮겨
공장을 세운 업체도 있으며 대부분의 입주희망업체는 당국에 계속
공장부지확보를 촉구하고 있다.
이같이 광양지방에 입주를 희망한 업체들이 공장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당국의 행정지원 늑장으로 광양제철 제2연관공단 지구
지정은 물론 부지조성을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동광양시는 지난해 6월 동광양시 황금동 267번지 일대 1백20만평을
제2연관단지로 지정 개발키로 하고 전남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신청을
했으나 승인신청 1년을 넘긴 지난 6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인구
20만명으로 수립된 도시기본계획을 20만명이상으로 수정할것과 콘테이너
전용도로등 교통망 확충방안을 강구하라는등의 이유로 반려돼 시가
현재 주민공람과 공청회를 거쳐 재신청할 계획으로 있어 공장부
지조성은 더욱 늦어질 전망이다.
현재 광양공단에 입주를 희망한 업체는 금호석유화학(주)과
한국철강(주),한보 철강(주),동부제강(주),삼기강업(주),제철전기콘트롤등
20여개업체로 이들이 요구한 공장부지는 2백9만 달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