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들, LA에 합작법인설립...자본금 3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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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건설과 함께 광양공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공장부지 조성이 늦어져 신청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간다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일 동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광양제철 제3기 설비준공을 앞두고
지난해 3월부터 광양공단에는 철강 제조업과 부품제조및 석유화학제품등
20여개 생산업체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나 공장부지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가운데는 공장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포항지방으로 옮겨
공장을 세운 업체도 있으며 대부분의 입주희망업체는 당국에 계속 공장
부지 확보를 촉구하고 있다.
이같이 광양지방에 입주를 희망한 업체들이 공장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당국의 행정지원 늑장으로 광양제철 제2연관공단 지구 지정은
물론 부지조성을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늘어나고 있으나 공장부지 조성이 늦어져 신청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간다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일 동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광양제철 제3기 설비준공을 앞두고
지난해 3월부터 광양공단에는 철강 제조업과 부품제조및 석유화학제품등
20여개 생산업체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나 공장부지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가운데는 공장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포항지방으로 옮겨
공장을 세운 업체도 있으며 대부분의 입주희망업체는 당국에 계속 공장
부지 확보를 촉구하고 있다.
이같이 광양지방에 입주를 희망한 업체들이 공장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당국의 행정지원 늑장으로 광양제철 제2연관공단 지구 지정은
물론 부지조성을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