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없는 단백질 피임약 개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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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없는 단백질피임약이 개발됐다.
미 와이오밍대 차태화 교수는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임신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FSH와 HCG의 작용을 억제하는 단백질 피임약을
개발, 시험중이라고 밝혔다.
차교수는 이 피임약이 임신에 관여하는 난소등에만 작용하며 적은 양으로도
우수한 효과가 있고 바로 분해되기 때문에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없다고
말했다.
기존 스테로이드계 피암약은 몸 전체에 작용하여 오랫동안 체내에 남아있어
여러 부작용이 생길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교수는 "이 피임약은 쉽게 복용할수 있다"고 말하면서 1-3년정도면
상품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 와이오밍대 차태화 교수는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임신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FSH와 HCG의 작용을 억제하는 단백질 피임약을
개발, 시험중이라고 밝혔다.
차교수는 이 피임약이 임신에 관여하는 난소등에만 작용하며 적은 양으로도
우수한 효과가 있고 바로 분해되기 때문에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없다고
말했다.
기존 스테로이드계 피암약은 몸 전체에 작용하여 오랫동안 체내에 남아있어
여러 부작용이 생길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교수는 "이 피임약은 쉽게 복용할수 있다"고 말하면서 1-3년정도면
상품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