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우즈벡공화국 상주대표등과 요담...김종인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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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소중인 한국정부대표단의 김종인단장(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은 6일
상오(한국시간 6일하오)숙소인 옥자브라스카야호텔에서 소련연방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미하일로프 상주대표 및 우즈벡키스탄공화국의 코말호자 예프 상주
대표를 만나 요담했다.
소련연방공화국중 한국인인구가 4-50만명에 이르러 가장 많은 교민이
살고 있는 우즈벡키스탄공화국의 코말호자예프대표는 한국과의
경제협력사업을 유치하고 싶다 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김단장은
카리모프공화국 대통령을 방한토록 초청했다.
카자흐스탄공화국의 미하일로프 대표는 이날 요담에서 면화, 알미늄,
철강석등 의 개발과 한국의 경제발전에 관심을 표시하고 오는 11월경
나자르예프공화국 대통 령의 방한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대표단은 소련 루스니코프 어업성차관, 페르비신 체신성차관,
예레미예프 산림성차관, 모르드비노프 대외경제성차관등을 각각 만나
캄차카해역에서의 우리측 조업문제등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날 하오에
소련우주전시장을 시찰했다.
대표단은 7일상오에도 개별회담을 계속한 뒤 이날 저녁 8시25분
소련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상오(한국시간 6일하오)숙소인 옥자브라스카야호텔에서 소련연방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미하일로프 상주대표 및 우즈벡키스탄공화국의 코말호자 예프 상주
대표를 만나 요담했다.
소련연방공화국중 한국인인구가 4-50만명에 이르러 가장 많은 교민이
살고 있는 우즈벡키스탄공화국의 코말호자예프대표는 한국과의
경제협력사업을 유치하고 싶다 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김단장은
카리모프공화국 대통령을 방한토록 초청했다.
카자흐스탄공화국의 미하일로프 대표는 이날 요담에서 면화, 알미늄,
철강석등 의 개발과 한국의 경제발전에 관심을 표시하고 오는 11월경
나자르예프공화국 대통 령의 방한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대표단은 소련 루스니코프 어업성차관, 페르비신 체신성차관,
예레미예프 산림성차관, 모르드비노프 대외경제성차관등을 각각 만나
캄차카해역에서의 우리측 조업문제등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날 하오에
소련우주전시장을 시찰했다.
대표단은 7일상오에도 개별회담을 계속한 뒤 이날 저녁 8시25분
소련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