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잼버리 8일 개막...내년 세계대회 리허설 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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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총재=김석원)이 주최하는 제8회 한국잼버리가
오는 8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세계잼버리야영장에서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동성 체육부장관등 내외 귀빈과 1만5천여 관계자들이 참가한가운데
개막된다.
내년 8월8일부터 시작되는 세계잼버리대회의 예행연습으로 벌어지는
이번대회는 내년대회와 똑같이 8일부터 16일까지 8박9일간 계속되는데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도 똑같이 실시한다.
''자연과 함께''라는 주제를 내걸고 치러지는 이번대회에 전국에서
1만5천여 보이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하며 특히 옵서버로 미국과 일본 등
14개국에서 2백40여명의 외국대원들도 동참,대회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이번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대원들은 이미 6일까지 4천여명이 입촌을
끝냈고 2백4 0여명의 외국대원들도 8일 개막직전까지는 모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조직위는 이미 대회장내의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대회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번대회를 위해 당초 계획했던 도로확장등 인근지역의
부대시설이 제대 로 이루어지지않은데다가 휴가철을 맞아 수많은
피서인파들이 설악산 인근으로 몰려 들고있어 참가대원들을 제대로
수송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세계잼버리야영장에서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동성 체육부장관등 내외 귀빈과 1만5천여 관계자들이 참가한가운데
개막된다.
내년 8월8일부터 시작되는 세계잼버리대회의 예행연습으로 벌어지는
이번대회는 내년대회와 똑같이 8일부터 16일까지 8박9일간 계속되는데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도 똑같이 실시한다.
''자연과 함께''라는 주제를 내걸고 치러지는 이번대회에 전국에서
1만5천여 보이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하며 특히 옵서버로 미국과 일본 등
14개국에서 2백40여명의 외국대원들도 동참,대회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이번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대원들은 이미 6일까지 4천여명이 입촌을
끝냈고 2백4 0여명의 외국대원들도 8일 개막직전까지는 모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조직위는 이미 대회장내의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대회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번대회를 위해 당초 계획했던 도로확장등 인근지역의
부대시설이 제대 로 이루어지지않은데다가 휴가철을 맞아 수많은
피서인파들이 설악산 인근으로 몰려 들고있어 참가대원들을 제대로
수송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