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농어가의 29% 직업훈련 원해...희망직종 중장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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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상오 9시1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
사회과학관 403호 강의실에서 최동씨(30.서울 성동구 응봉동 현대아파트
105동 703호)가 자신의 몸에 신나를 뿌리고 불을 붙인채 2층까지 걸어
내려오는 것을 이 학교 수학과직원 김연희양(16)이 발견,한양대병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양에 따르면 사회과학관 2층에 있는 수학과 사무실에서 창문을 열어
놓고 업무를 보던중 갑자기 온몸이 화염에 휩싸인 최씨가 3층으로부터
내려와 2층 화장실로 들어간 뒤 수도꼭지를 튼 채로 쓸어졌다는 것.
최씨가 불을 붙인 403호 강의실안에는 최씨가 분신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2리터짜리 시너통 2개를 비롯,타다 남은 신발 한짝,수첩,88 디럭스
담배한갑,콜라가 3 분의 1쯤 남은 1회용 컵등이 있었다.
최씨는 학교직원들의 연락으로 앰뷸런스에 실려 한양대부속병원
응급실로 옮기던중 숨져 10시께 영안실에 안치됐다.
학교측은 학적조회결과 최씨가 이 학교 학생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양등 목격자와 숨진 최씨의 주변인물을 상대로 분신자살
동기등을 조사중이다.
사회과학관 403호 강의실에서 최동씨(30.서울 성동구 응봉동 현대아파트
105동 703호)가 자신의 몸에 신나를 뿌리고 불을 붙인채 2층까지 걸어
내려오는 것을 이 학교 수학과직원 김연희양(16)이 발견,한양대병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양에 따르면 사회과학관 2층에 있는 수학과 사무실에서 창문을 열어
놓고 업무를 보던중 갑자기 온몸이 화염에 휩싸인 최씨가 3층으로부터
내려와 2층 화장실로 들어간 뒤 수도꼭지를 튼 채로 쓸어졌다는 것.
최씨가 불을 붙인 403호 강의실안에는 최씨가 분신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2리터짜리 시너통 2개를 비롯,타다 남은 신발 한짝,수첩,88 디럭스
담배한갑,콜라가 3 분의 1쯤 남은 1회용 컵등이 있었다.
최씨는 학교직원들의 연락으로 앰뷸런스에 실려 한양대부속병원
응급실로 옮기던중 숨져 10시께 영안실에 안치됐다.
학교측은 학적조회결과 최씨가 이 학교 학생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양등 목격자와 숨진 최씨의 주변인물을 상대로 분신자살
동기등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