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대이라크/쿠웨이트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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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6일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이라크산 석유 구입금지를 포함한 대이라크 군사. 무역제재
조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쿠바/예멘불참, 13-0 만장일치 결정 ***
15개 안전보장 이사회 회원국가중 쿠바와 예멘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 에서 소련, 중국을 포함한 각 회원국들은 미국이 제안한 이 제재
결의안을 13-0으로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이라크가 쿠웨이트에 대한 무력도발을 자행함으로써
합법적인 쿠웨 이트 정부의 권력을 빼앗았다고 규정지으면서 인도적이거나
의학적인 목적 이외에 회원국들이 이라크나 쿠웨이트에 재정적.경제적
지원이나 상업적.공업적.공공의 이 익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 결의안은 이어 모든 회원국들에게 쿠웨이트 합법정부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 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하면서 이라크 점령세력이
수립한 어떠한 괴뢰정 권도 인정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이 결의안이 채택된 날부터 모든 생활필수품과 생산품의 대이라크 및
쿠웨이트 수출 및 수입은 금지된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또 이같은 조치의 이행여부를 감시할 특별위원회를
설치했으 며 하비에르 페레즈 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에게 30일 이내에 이
결의안의 이행여부에 대한 보고를 하도록 요청했다.
가하기 위해 이라크산 석유 구입금지를 포함한 대이라크 군사. 무역제재
조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쿠바/예멘불참, 13-0 만장일치 결정 ***
15개 안전보장 이사회 회원국가중 쿠바와 예멘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 에서 소련, 중국을 포함한 각 회원국들은 미국이 제안한 이 제재
결의안을 13-0으로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이라크가 쿠웨이트에 대한 무력도발을 자행함으로써
합법적인 쿠웨 이트 정부의 권력을 빼앗았다고 규정지으면서 인도적이거나
의학적인 목적 이외에 회원국들이 이라크나 쿠웨이트에 재정적.경제적
지원이나 상업적.공업적.공공의 이 익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 결의안은 이어 모든 회원국들에게 쿠웨이트 합법정부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 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하면서 이라크 점령세력이
수립한 어떠한 괴뢰정 권도 인정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이 결의안이 채택된 날부터 모든 생활필수품과 생산품의 대이라크 및
쿠웨이트 수출 및 수입은 금지된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또 이같은 조치의 이행여부를 감시할 특별위원회를
설치했으 며 하비에르 페레즈 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에게 30일 이내에 이
결의안의 이행여부에 대한 보고를 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