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최 "한국전자전 90"에 5백20개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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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전자전은 국내외에서 5백20개 업체가 참여, 사상 최대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전자공업진흥회는 오는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는 제21회 "한국전자전90"에 국내 업체는
현대 삼성 럭키금성 대우등 3백8개 업체가, 외국업체는 도시바 마쓰시타
모렉스등 2백12개 업체가 출품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 중국 유고 아일랜드에서 7개 업체들이 처녀출품할
예정이이서 외국참가국수도 19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전자업체는 가정용 분야에 1백24개사, 산업용 분야에 74개사,
부품분야에 1백10개사가 각각 전시제품을 내놓는다.
전자진흥회 관계자들은 "전자제품수출이 회복기에 들어서고 소련및
동구권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전자전참관을 희망하고 있어 올해 상담실적은
역대 전자전중 가장 않은 10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진흥회는 북방국가들의 바이어를 대거 유치하기 위해 현지어로 발행되는
동구의 매스매거진, 중국의 문화보등 신문 잡지에 우리 전자전을 알리는
광고를 싣고 있다.
상담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전자공업진흥회는 오는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는 제21회 "한국전자전90"에 국내 업체는
현대 삼성 럭키금성 대우등 3백8개 업체가, 외국업체는 도시바 마쓰시타
모렉스등 2백12개 업체가 출품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 중국 유고 아일랜드에서 7개 업체들이 처녀출품할
예정이이서 외국참가국수도 19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전자업체는 가정용 분야에 1백24개사, 산업용 분야에 74개사,
부품분야에 1백10개사가 각각 전시제품을 내놓는다.
전자진흥회 관계자들은 "전자제품수출이 회복기에 들어서고 소련및
동구권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전자전참관을 희망하고 있어 올해 상담실적은
역대 전자전중 가장 않은 10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진흥회는 북방국가들의 바이어를 대거 유치하기 위해 현지어로 발행되는
동구의 매스매거진, 중국의 문화보등 신문 잡지에 우리 전자전을 알리는
광고를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