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몽고은행과 환거래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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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국내은행으로는 처음으로 8일 몽고인민은행과 환거래계약을
체결한다.
이로써 몽고와 거래하는 국내기업은 외환은행을 통해 대금을 결제할수
있게 된다.
외환은행은 국내기업의 대몽고거래와 관련, 수출입 신용장개설, 각종
송금업무등을 취급한다.
몽고인민은행은 지난 1924년에 설립된 몽고중앙은행으로 발권업무와
대외거래를 담당하며 현재 몽고에 21개지점을 갖고 있다.
이번 한거래계약체결은 외환은행이 지난 3월부터 추진한 것으로 지난달
26일 몽고인민은행측이 외환은행 제의를 수락한다고 회신을 보내옴으로써
결실을 보게됐다.
몽고와의 교역량은 89년현재 60만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올3월 우리나라와 몽고간에 국교가 수립돼 양국간 교역전망은 밝을 것
으로 기대된다고 외환은행은 말했다.
체결한다.
이로써 몽고와 거래하는 국내기업은 외환은행을 통해 대금을 결제할수
있게 된다.
외환은행은 국내기업의 대몽고거래와 관련, 수출입 신용장개설, 각종
송금업무등을 취급한다.
몽고인민은행은 지난 1924년에 설립된 몽고중앙은행으로 발권업무와
대외거래를 담당하며 현재 몽고에 21개지점을 갖고 있다.
이번 한거래계약체결은 외환은행이 지난 3월부터 추진한 것으로 지난달
26일 몽고인민은행측이 외환은행 제의를 수락한다고 회신을 보내옴으로써
결실을 보게됐다.
몽고와의 교역량은 89년현재 60만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올3월 우리나라와 몽고간에 국교가 수립돼 양국간 교역전망은 밝을 것
으로 기대된다고 외환은행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