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국내외의 지적재산권보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중국상표사무소를
새로 개설, 업무에 들어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새상표사무소가 국가4공상행정관리국 산하의 민간기구라고
전하고 앞으로 중국국내는 물론 외국으로부터의 상표및 특허 신청 등록에
관한 일체의 업무를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중국국내기업에의 한 상표등록신청은 4만8천여건이었으며 외국으로
부터의 상표등록 신청도 5천2백여건이었다고 신화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