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구로3동2지구등 4개지구를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로
추가확정했다.
이로써 서울에서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확정된 지구는 모두 25개지구로
늘어났다.
이번에 지정된 주거환경개선지구는 구로3동2지구(구로동 252) 2천
8백91평, 가리봉1동1지구(가리봉동134) 1천5백22평, 시흥1동1지구
(시흥동118) 2천75평, 창신지구(창신동 626)1만4천7백61평등 모두
2만1천2백49평이다.
아직 개량방법이 결정되지 않은 시흥1동 1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3개지구는 토지/건물소유주가 단독주택을 새로 짓거나 고칠수 있는
현지 개량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