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상으로 전염병환자 급증..장티푸스/홍역/볼거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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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9일 문교부장관의 인가를 받지 않고 신학교를 운영해
온 서울 사회복지대학장 이문규씨(38.목사)와 총회신학교 학장 정남열씨
(52. ")등 2명을 교육법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5년9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717 두암종합
시장건물 4층에 무인가 서울사회복지대학을 설립, 신학과, 법학과등 7개
학과를 설치한뒤 매년 1백30명의 학생을 모집해 왔다는 것.
정씨는 또 같은 건물에 지난 60년과 64년에 각각 총회신학교와 아세아
신학대학원을 설립, 총회신학교에 8개학과, 아세아신학대학원에 석/박사
과정 10개학과를 설치, 운영해 오면서 매년 50여명의 학생을 입학시켜
왔다는 것.
이씨등은 지난 4월9일과 5월23일 2차례에 걸쳐 시교위로부터 학교폐쇄
명령을 받고도 이에 불응, 계속 학교를 운영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온 서울 사회복지대학장 이문규씨(38.목사)와 총회신학교 학장 정남열씨
(52. ")등 2명을 교육법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5년9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717 두암종합
시장건물 4층에 무인가 서울사회복지대학을 설립, 신학과, 법학과등 7개
학과를 설치한뒤 매년 1백30명의 학생을 모집해 왔다는 것.
정씨는 또 같은 건물에 지난 60년과 64년에 각각 총회신학교와 아세아
신학대학원을 설립, 총회신학교에 8개학과, 아세아신학대학원에 석/박사
과정 10개학과를 설치, 운영해 오면서 매년 50여명의 학생을 입학시켜
왔다는 것.
이씨등은 지난 4월9일과 5월23일 2차례에 걸쳐 시교위로부터 학교폐쇄
명령을 받고도 이에 불응, 계속 학교를 운영해온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