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수출지원비상대책반 설치 운영...대한무역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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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진흥공사는 최근의 중동사태에 따른 업계대책을 지원키 위해
중동지역 수출지원비상대책반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9일 무공에 따르면 중동지역수출이 정상화될때까지 운영될 이 대책반은
수출전담부서원 16명으로 구성, 중동지역 무역관을 통해 신규거래선발굴
등의 지원업무를 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인해 이들 국가에 수출해 오던 업체들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 국내업체들의 기존 거래품목을 파악해 인근
국가로의 수출선 전환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무공은 또 요르단 UAE(아랍에미리트연합)등의 중개수입상을 통한 대이라크
및 쿠웨이트 우회수출도 병행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오는 10월중 요르단등 4-5개 중동국가에 15-20개업체로 구성되는
시장개척단을 긴급 파견키로 했다.
이와함께 다음달 카이로 무역관장을 귀국시켜 이라크-쿠웨이트 사태에 대한
업계 대응방안 설명회도 열계획이다.
중동지역 수출지원비상대책반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9일 무공에 따르면 중동지역수출이 정상화될때까지 운영될 이 대책반은
수출전담부서원 16명으로 구성, 중동지역 무역관을 통해 신규거래선발굴
등의 지원업무를 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인해 이들 국가에 수출해 오던 업체들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 국내업체들의 기존 거래품목을 파악해 인근
국가로의 수출선 전환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무공은 또 요르단 UAE(아랍에미리트연합)등의 중개수입상을 통한 대이라크
및 쿠웨이트 우회수출도 병행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오는 10월중 요르단등 4-5개 중동국가에 15-20개업체로 구성되는
시장개척단을 긴급 파견키로 했다.
이와함께 다음달 카이로 무역관장을 귀국시켜 이라크-쿠웨이트 사태에 대한
업계 대응방안 설명회도 열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