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일오후 홍성철 통일원장관주재로 제 9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남북간인적교류에 대비, 남한을 방문하는 북한주민에게 북한돈
1천원 (한화 66만 8천원)한도에서 한화로 바꿔주고 북한을 방문하는
남한주민은 1천달러까지 소지할수 있도록하는 남북한 화폐환전지침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또 민족대교류기간 (13~17일)중 남북한 왕래자의 출입수속과
남한을 방문하는 북한주민들의 숙박교통 의료등 편의지원을 위해 임진각에
남북통행안내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