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계의 총수들로 구성된 일/중경제협회의 대규모 사절단이
오는 9월 16일부터 4일동안 중국을 방문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방중단은 가와이 뇨유이치 일/중경협회장과 사이토 에이시로 고문등
40여명으로 구성되며 최고 실력자 등소평및 강택민 총서기, 이붕총리등
중국 수뇌들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중국 경제계 지도자들과 만나 작년 6월 천안문 사건이후 동결
되어왔던 제 3차 엔차관을 개개한다는 일본정부의 방침과 일/중 경제
협력방안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