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한미 금융정책회의가 미국측의 요청으로 1개월이상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관계당국자는 이번 회의가 당초 이달말이나 9월초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미재무부가 연기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