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마산지부 운영위는 11일 오는 13일부터 함안군 지역의 어
음교환 참가를 승인했다.
이에따라 함안군 지역 각 금융기관 창구에서 수납하는 모든 수표와
어음이 추심 방법에 의한 결제에서 교환결제로 바뀌어 이지역 주민들이
부담해온 추심료가 없어 지고 수표의 현금화 시간이 단축되게 됐다.
지금까지는 마산.창원.울산.부산.진주.진해등 6개지역만
해당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