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총련 학생 7명 판문점서 연행...정의구현 사제단신부 침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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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통일선봉대(대장 정순곤.24.한남대 역사교육4) 소속 학생 7백여명은
13일하오 7일간의 국토순례를 마치고 범민족대회 개막장소인 연세대에
도착, 환영대회를 가진 뒤 범민족대회의 성사를 요구하며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통일선봉대는 지난7일 지리산에서 출정식을 마친뒤 "전면개망선봉대"와
"자유왕래 선봉대"등 2개팀으로나뉘어 그동안 목포, 광주, 전주, 대전등지를
돌며 국토순례를 벌여왔었다.
이들 학생들은 14일 상오중으로 한미연합사를 방문, 미군철수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하오 7일간의 국토순례를 마치고 범민족대회 개막장소인 연세대에
도착, 환영대회를 가진 뒤 범민족대회의 성사를 요구하며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통일선봉대는 지난7일 지리산에서 출정식을 마친뒤 "전면개망선봉대"와
"자유왕래 선봉대"등 2개팀으로나뉘어 그동안 목포, 광주, 전주, 대전등지를
돌며 국토순례를 벌여왔었다.
이들 학생들은 14일 상오중으로 한미연합사를 방문, 미군철수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