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 사흘째 오름세..폐장가 7백 1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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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사흘째 오름세를 보였다.
13일 외국환은행간 외환거래에서 원화환율은 고시가보다 60전 높은
7백 16원 90전에 첫 거래가 체결된후 계속 오름세를 보여 한때
7백 17원 20전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오후에 들어서면서 오름폭이 다소 줄어들어 7백 16원 80전까지
내렸으나 장끝 무렵에 다시 오름세가 이어져 폐장가는 7백 17원을
기록했다.
외환전문가들은 이날의 거래 상황을 감안, 내일 고시될 시장평균
환율 (매매기준율)이 이날보다 80전 오른 7백 17원 10전이
될 것으로 전망.
한편, 이날 일화 1백엔당 원화환율은 이틀째 내림세를 보여
전날보다 20전이 떨어진 4백 77원 53전을 기록했다.
13일 외국환은행간 외환거래에서 원화환율은 고시가보다 60전 높은
7백 16원 90전에 첫 거래가 체결된후 계속 오름세를 보여 한때
7백 17원 20전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오후에 들어서면서 오름폭이 다소 줄어들어 7백 16원 80전까지
내렸으나 장끝 무렵에 다시 오름세가 이어져 폐장가는 7백 17원을
기록했다.
외환전문가들은 이날의 거래 상황을 감안, 내일 고시될 시장평균
환율 (매매기준율)이 이날보다 80전 오른 7백 17원 10전이
될 것으로 전망.
한편, 이날 일화 1백엔당 원화환율은 이틀째 내림세를 보여
전날보다 20전이 떨어진 4백 77원 53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