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은 서초 방배동 재개발 1지구에 공급되는 재개발 아파트 4백
68가구 가운데 일반분양분 2백 70가구를 이달안에 일반분양키로 했다.
13일 우성건설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초구청으로부터 방배 재개발아파트의
관리처분 승인을 받아 13일 분양사업승인을 신청, 이달내 2차 (27일) 분양
키로 확정 했다.
이번에 일반분양될 아파트는 43평형, 41가구, 33A평형 84가구, 33B평형
70가구, 30평형 75가구등 모두 2백 70가구이며 이가운데 33A/B평형
30평형 2백 29가구중 1백 14가구는 우선 공급대상자 (35세이상
청약예금 2년경과/5년무주택자)에게 공급된다.
방배우성아파트의 공급가격은 평당 2백 35만원, 채권 입찰상한액은
평당 1백 90만원선으로 평단 분양가는 3백 85만원~4백 25만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관악경찰서 바로 앞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의 개관은 오는 19일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