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값 내림세반전...50kg 평균 5천 6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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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를 보이던 천이염이 이달들어 산지의 일기호조로 생산량이 늘어난데다
비축염방출이 계속되고 있어 내림세로 반전되고 있다.
1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산지생산 활동이 활기를 띠면서 산지재고가 42만
9천톤을 형성하고 있고 소금값 안정을 위한 정부 비축염 (50kg가마당
5천 70원0방출이 우너활하자 산지시세가 경기지역의 경우 50kg가마당
5천 8백-6천 3백원, 충청지역이 5천 4백~5천 8백원, 호남지역이
5천 1백-5천 9백원선으로 산지평균시세가 5천 6백 60원선을 형성해
7월말의 5천 8백 40원선보다 1백 80원이 떨어졌다.
이에따라 성ㄹ지역의 도매시세도 50kg 가마당 5백원이 떨어져 6천 5백원선
을 나타내고 있으며 산매시세 역시 지역에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8천-8천 5백원선으로 역시 5백원선이 떨어졌다.
판매업계에서는 장마가 끝나 앞으로 생산지의 생산활동이 계속
활기를 띨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 지수요기에 있어 시세는
당분간 약세권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축염방출이 계속되고 있어 내림세로 반전되고 있다.
1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산지생산 활동이 활기를 띠면서 산지재고가 42만
9천톤을 형성하고 있고 소금값 안정을 위한 정부 비축염 (50kg가마당
5천 70원0방출이 우너활하자 산지시세가 경기지역의 경우 50kg가마당
5천 8백-6천 3백원, 충청지역이 5천 4백~5천 8백원, 호남지역이
5천 1백-5천 9백원선으로 산지평균시세가 5천 6백 60원선을 형성해
7월말의 5천 8백 40원선보다 1백 80원이 떨어졌다.
이에따라 성ㄹ지역의 도매시세도 50kg 가마당 5백원이 떨어져 6천 5백원선
을 나타내고 있으며 산매시세 역시 지역에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8천-8천 5백원선으로 역시 5백원선이 떨어졌다.
판매업계에서는 장마가 끝나 앞으로 생산지의 생산활동이 계속
활기를 띨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 지수요기에 있어 시세는
당분간 약세권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