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대미국수출 횝쓸조짐..7월중 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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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승용차의 미국수출이 회복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중 미국에서 팔린 국산승용차는
2만 2천 2백 57대로 6월의 2만 4백 96대보다 8.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1~7월중 미국내 국산승용차판매는 모두 14만 1천 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으나 상반기중 감소율 26.5%와 비교할때
수출이 다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현대의 쏘나타가 1만 8천 4백 86대팔려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했으며 엑셀은 5만 2천 56대로 35.9% 감소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중 미국에서 팔린 국산승용차는
2만 2천 2백 57대로 6월의 2만 4백 96대보다 8.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1~7월중 미국내 국산승용차판매는 모두 14만 1천 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으나 상반기중 감소율 26.5%와 비교할때
수출이 다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현대의 쏘나타가 1만 8천 4백 86대팔려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했으며 엑셀은 5만 2천 56대로 35.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