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1일 상오 여의도전경련회관에서
광주/전남지구당위원장들과 조찬을 함께 하며 광주보상법의
시행문제등을 협의한다.
김대표는 이자리에서 17일부터 시행되는 광주보상법의 배경등을
설명한뒤 법을 제정하게 된 당초 취지대로 원만히 시행될수 있도록
이 지역 지구당위원장들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표는 이와함께 호남인사의 최고위원 영입문제에 대해서도 지구당
위원장의 의사를 타진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