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러시아공대통령 연내 방한...박철언전장관 귀국회견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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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방문을 마치고 15일 귀국한 박철언전정무장관은 방소중
소련의 개혁파지도자들인 옐친러시아공화국대통령, 삽착레닌그라드
시장의 방한문제를 이들의 막료들과 협의, 연내 방한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전장관은 이날 김포공항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옐친대통령의 방한 문제등에 대해서는 공노명주소영사처장및 최근 소련을
방문중이었던 김종인청와대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과 충분히 논의,
추진한것이며 세부적인 문제는 정부에서 신중 히 협의,
결정하게될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전장관은 방소기간중 부르텐스소공산당국제부부장,
야코블레프소대통령위원회 위원등과 잇단 접촉을 갖고 한소수교문제,
한반도주변정세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 다면서 "정경연계원칙에서 탈피,
경협에 앞서 수교가 이뤄져야하며 수교이후에 부수 적 효과로서 경협을
확산시켜 나가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의 측근인 표드로프박사의 초청으로 4일부터
12일까지 소련을 방문한뒤 일본을 거쳐 귀국했다.
소련의 개혁파지도자들인 옐친러시아공화국대통령, 삽착레닌그라드
시장의 방한문제를 이들의 막료들과 협의, 연내 방한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전장관은 이날 김포공항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옐친대통령의 방한 문제등에 대해서는 공노명주소영사처장및 최근 소련을
방문중이었던 김종인청와대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과 충분히 논의,
추진한것이며 세부적인 문제는 정부에서 신중 히 협의,
결정하게될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전장관은 방소기간중 부르텐스소공산당국제부부장,
야코블레프소대통령위원회 위원등과 잇단 접촉을 갖고 한소수교문제,
한반도주변정세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 다면서 "정경연계원칙에서 탈피,
경협에 앞서 수교가 이뤄져야하며 수교이후에 부수 적 효과로서 경협을
확산시켜 나가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의 측근인 표드로프박사의 초청으로 4일부터
12일까지 소련을 방문한뒤 일본을 거쳐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