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거래부진속, 소폭 오름세 ***
*** 도쿄...중동사태 호재설로 폭등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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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전일대비 최고 (일자) 최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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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748.27 + 0.50 2,999.75 (07/16) 2543.24 (01/30)
일본 28,112.12 +1439.59 38712.88 (01/04) 26,176.43 (08/13)
영국 1,748.2 + 5.6 1958.30 (01/03) 1653.60 (04/30)
홍콩 3,178.27 + 110.74 3559.89 (07/23) 2736.5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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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욕 <>
15일 뉴욕증시는 거래가 부진한 속에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0.50포인트 오른 2천7백48.27을
기록했다.
오른종목 8백84개, 내린종목 6백27개, 보합종목은 4백75개였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4백90만주 많은 1억3천5백만주에 머물렀다.
증시는 이날 식품주등 소비재관련주에 많은 매입세가 몰렸다.
<> 도 쿄 <>
도쿄증시는 이날 이라크가 사우디를 침공할 의도가 없다는 내용의
후세인 대통령 친서를 요르단의 후세인국왕 조지부시 미국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이라는 미국 CBS 보도가 나온직후 후장들어 매입세가 폭등,
큰폭의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거래를 마쳤다.
이라크사태에 그동안 크게 영향을 받아온 도쿄증시는 전일의
5백포인트에 달하는 상승세가 이날도 지속, 투자가들이 매입에
적극 나서는 형세로 돌변했다.
닛케이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천4백39.59포인트 오른 2만8천1백12.1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