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 반대매매, 10월이전 실현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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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및 미상환융자금의 발생즉시 반대매매는 빨라도 10월께나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16일 "미수금및 미상환 융자금을 발생 다음날
즉시 반대매매하기 위해서는 전산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해야하며 프로그램
개발에 2~3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10월이전 시행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증권감독원은 당초 오는 24일 열린 증관위에서 처리할 계획을
세던 관련규정개정도 추후로 미루기로 했다.
증권감독원은 또 즉시 반대매매의 주문유효기간 가격문제등을 증권업협회와
협의중인데 미수금및 미상환융자금의 발생다음날 동시호가에 하한가로 주문이
나가도록하고 매매체결이 이뤄지지않을 경우 그다음날 다시 주문을 내도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16일 "미수금및 미상환 융자금을 발생 다음날
즉시 반대매매하기 위해서는 전산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해야하며 프로그램
개발에 2~3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10월이전 시행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증권감독원은 당초 오는 24일 열린 증관위에서 처리할 계획을
세던 관련규정개정도 추후로 미루기로 했다.
증권감독원은 또 즉시 반대매매의 주문유효기간 가격문제등을 증권업협회와
협의중인데 미수금및 미상환융자금의 발생다음날 동시호가에 하한가로 주문이
나가도록하고 매매체결이 이뤄지지않을 경우 그다음날 다시 주문을 내도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