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투력 평가회의 개최..페만사태 분석,대북대비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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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17일 상오 10시 이진삼참모총장주재로 육군본부 대회의실
에서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및 직할부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투력
평가회의를 개최, 페르시아만사태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등에 관해 논의
했다.
육군은 또 새시대의 군인상 확립<>임무위주의 육군건설등 앞으로의
육군 지휘 기조를 시달하는 한편 지난해의 교육훈련과 전투력 창출성과를
분석했다.
육군은 이날 회의에서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세계질서의 재편과정에서
미.소등 강대국의 위기 관리능력 약화로 인한 국지분쟁 발발 우려가
현실적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육군은 이와함께 정부의 북방정책 추진과 남북대화 노력을 육군
차원에서 적극 뒷바침함과 동시에 미군사력의 중동지역 집중배치를
극동지역에서의 힘의 공백기로 오판, 북한의 전면전쟁 도발위험이 증대
될 것에 대비,대응태세를 집중 논의했다.
*** 임무위주의 육군건설방안 마련 ***
육군은 임무위주의 육군건설을 위해<>실질적인 전투태세
완비<>안보이념교육 강 화<>군의 새위상 확립<>국가시책의 선도적 구현등을
지시했다.
육군은 특히 지난해 전장을 주도할 정예강군 육성 이라는
교육훈련목표를 설정,강력히 추진한 전력증강 분석을 통해 과제에 의한
실질적 교육훈련과 교육훈련 혁신을 통한 정예 전투력 창출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에서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및 직할부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투력
평가회의를 개최, 페르시아만사태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등에 관해 논의
했다.
육군은 또 새시대의 군인상 확립<>임무위주의 육군건설등 앞으로의
육군 지휘 기조를 시달하는 한편 지난해의 교육훈련과 전투력 창출성과를
분석했다.
육군은 이날 회의에서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세계질서의 재편과정에서
미.소등 강대국의 위기 관리능력 약화로 인한 국지분쟁 발발 우려가
현실적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육군은 이와함께 정부의 북방정책 추진과 남북대화 노력을 육군
차원에서 적극 뒷바침함과 동시에 미군사력의 중동지역 집중배치를
극동지역에서의 힘의 공백기로 오판, 북한의 전면전쟁 도발위험이 증대
될 것에 대비,대응태세를 집중 논의했다.
*** 임무위주의 육군건설방안 마련 ***
육군은 임무위주의 육군건설을 위해<>실질적인 전투태세
완비<>안보이념교육 강 화<>군의 새위상 확립<>국가시책의 선도적 구현등을
지시했다.
육군은 특히 지난해 전장을 주도할 정예강군 육성 이라는
교육훈련목표를 설정,강력히 추진한 전력증강 분석을 통해 과제에 의한
실질적 교육훈련과 교육훈련 혁신을 통한 정예 전투력 창출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