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인 인권 투쟁 전국연합회(회장.최창화목사) 는 17일 관동
대지진 당시의 한인 학살 사건에 대한 일본 국회의 공식 사죄를 사건
발생 68년째인 오는 9월1일에 맞춰 청원하기 위해 전국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연합회는 일본 국회에 보내는 청원서를 통해 지진당시의 학살 실태가
지금까 지도 불명확한 점이 많기때문에 정확한 진상조사를 해주고 추모비와
자료관을 건립 해줄 것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