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기금 4조원 조기 조성...김용환의장, 단기부양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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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17일상오 당사에서 이승윤부총리, 이종남법무,
권영각건설부장관과 김용환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증시안정책 과 부동산투기대책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법무장관으로부터 부동산등기특별법의 시행세부계획에
대해 보고를 들은뒤 부동산투기 재연움직임에 대한 대처방안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증시문제에 대해서도 거론했는데 김용환정책위의장은
회의가 끝난뒤 증시부양이 구조적 대응책만으로는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증안기금의 조기달성을 위한 일시적 연계지원방안 <>신용융자
증권투자자에 대한 융자기간 연장및 금리 부담 경감 <>주식의 액면소액화
분할문제의 장기적 검토등 3가지 방안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예산문제는 오늘 거론되지 않았으나 곧 이부총리와 별도
접촉을 갖고 예산편성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영각건설부장관과 김용환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증시안정책 과 부동산투기대책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법무장관으로부터 부동산등기특별법의 시행세부계획에
대해 보고를 들은뒤 부동산투기 재연움직임에 대한 대처방안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증시문제에 대해서도 거론했는데 김용환정책위의장은
회의가 끝난뒤 증시부양이 구조적 대응책만으로는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증안기금의 조기달성을 위한 일시적 연계지원방안 <>신용융자
증권투자자에 대한 융자기간 연장및 금리 부담 경감 <>주식의 액면소액화
분할문제의 장기적 검토등 3가지 방안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예산문제는 오늘 거론되지 않았으나 곧 이부총리와 별도
접촉을 갖고 예산편성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