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개방 당초 계획대로 추진...정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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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의재무부장관은 오는 92년으로 예정된 자본시장 개방일정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17일 말했다.
정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승윤부총리가 16일 자본시장 개방일정을 연기하겠다고 말했다는
보도내용을 확인해 보니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보완책을 잘 점검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이었다 고 덧붙였다.
*** 증안기금 조성 조기 완료방안 검토중 ***
그는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증시안정기금 조성을 조기 완료하는 방안을
연구중 이라고 말하고 신용융자기한을 연기하는 문제와 관련, "이 문제가
증시안정의 걸림 돌이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중이나
결정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김용환 민자당정책위의장은 이날 이보다 앞서 민자당
출입기자들과 만나 "페르시아만 사태등으로 인한 증시침체의 장기화로
단기적인 부양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면서 16일 정재무
장관을 만나 증안기금의 조기 조성 완료, 신용 융자기간의 연장 및
금리부담 경감 등의 증시부양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17일 말했다.
정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승윤부총리가 16일 자본시장 개방일정을 연기하겠다고 말했다는
보도내용을 확인해 보니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보완책을 잘 점검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이었다 고 덧붙였다.
*** 증안기금 조성 조기 완료방안 검토중 ***
그는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증시안정기금 조성을 조기 완료하는 방안을
연구중 이라고 말하고 신용융자기한을 연기하는 문제와 관련, "이 문제가
증시안정의 걸림 돌이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중이나
결정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김용환 민자당정책위의장은 이날 이보다 앞서 민자당
출입기자들과 만나 "페르시아만 사태등으로 인한 증시침체의 장기화로
단기적인 부양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면서 16일 정재무
장관을 만나 증안기금의 조기 조성 완료, 신용 융자기간의 연장 및
금리부담 경감 등의 증시부양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