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가 소련 여자하키팀과 공식후원업계계약을 맺어 앞으로 1년동안
현지판촉활동에 나선다.
17일 국제상사는 최근 소련 우주베크공화국의 폴리토텔 여자하기팀과
스폰서계약을 맺고 내년 8월까지 프로스펙스제품을 무상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폴리토텔팀은 우즈베크공화국내 최강 하키팀으로 앞으로 1년동안 국제가
제공하는 신발 운동복등을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국내 신발업체가 소련하키팀과 소련하키팀과 스폰서계약을 맺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상사는 이와함께 장대 높이뛰기 세계기록보유자인 소련 브브카선수와
헝가리등 동구권국가의 유명역도선수 2-3명과도 올해중 후원계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