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요르단 국왕이 17일 페르시아만 사태 협의를 위한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후세인 국왕은 이날 귀국후 정부 각료들에게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의
회담 결과를 설명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했던 한 소식통은 후세인왕의
표정이 매우 어두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