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증보험 이리지점 (지점장 민환기)이 이리시 갈산동 163 전일상호
신용금고 건물 3층에 18일 개점됐다.
한국보증보험 이리지점은 신원보증.할부판매보증.리스보증등을
중심으로 날로 늘어나고 있는 보증보험 수요에 부응하고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및 일반 가계등 에 신용대출의 폭을 확대하는등 이 지역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하게 된다.
한국보증보험은 지난 89년 국내외 19개 손해보험회사및 생명보험회사가
출자한 3백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했으며 전북에서는 이리에 처음으로
지점이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