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1일 야권통합 지도체제방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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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k일상오 시내 명동성당 주교관으로 김수환
추기경을 방문, 시국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총재는 이 자리에서 "진정한 정국안정을 이해서는 민주화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민족대교류제의등 현재의 남북관계를 지켜보면서 민주화없이는
진정한 통일도 기대할수 없다는 것을 재확인할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배석한 김태식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김추기경은 "민주화를 통해 정국안정과 국민의 행복,
그리고 통일을 향한 전진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추기경과 김총재는 약 1시간에 걸친 이날 요담에서 민주화, 남북관계
통일문제등 현시국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추기경을 방문, 시국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총재는 이 자리에서 "진정한 정국안정을 이해서는 민주화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민족대교류제의등 현재의 남북관계를 지켜보면서 민주화없이는
진정한 통일도 기대할수 없다는 것을 재확인할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배석한 김태식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김추기경은 "민주화를 통해 정국안정과 국민의 행복,
그리고 통일을 향한 전진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추기경과 김총재는 약 1시간에 걸친 이날 요담에서 민주화, 남북관계
통일문제등 현시국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을 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