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체(EEC) 12개국 외무장관들은 21일 파리에서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잔류중인 외국인문제등을 논의하기 위한 비상회담을 개최한다고 프랑스
외무부가 20일 발표했다.
프랑스의 제의로 열리는 이번 회담은 서유럽연합(WEU) 9개국 외무장관
및 국방 장관 합동회담이 열린 후에 이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