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매장등의 할인덤핑 판매등에 항의,지난 19일 전면휴업에 돌입
했던 대전서적상조합(조합장 유승규) 산하 대전시내 2백6개 서점이 20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영업을 재개했다.
대전서적상조합측은 "전국 서적상 조합이 그동안 마찰을 빚어 오던
대한출판문 화협회와 <>할인판매 방지를 위해 출판사쪽에서 자율규제
<>서적상조합의 할인판매 방지활동 보장을 경제기획원에 건의
<>출판협.서적상조합측이 참여하는 유통질서 관 련 상설협의기구 구성등
정찰제 정착을 위한 방침을 합의함에 따라 대전지역 서점들 도 20일부터
영업을 재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