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사태로 중동항로 활성화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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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특별기 오늘새벽 4시 암만공항 출발 ***
쿠웨이트와 이라크 교민 3백20명이 21일 상오 4시23분(현지시각 20일
하오8시23분) 대한항공특별전세기 KE8205편 (기장 맹동섭. 58)으로 요르단의
암만 공항을 출발, 귀국길에 올랐다.
교민들은 중간 기착지인 바레인, 방콕을 거쳐 21일 하오 9시2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전세기는 당초 예정보다 늦게 출발했는데 이는 출국수속이
늦어진데다 KAL측 에서 현지공관에 교민들의 비행기값 후불조치에 대한
보증을 요구하는 바람에 출발 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세기에는 앞서 암만에 도착한 쿠웨이트 교민등 2백23명과
현대건설 근로자 1진 1백69명중 97명이 탑승한이외에 취재 기자 12명등이
동승했다.
현대건설 1진중 나머지 인원과 빠르면 21일 하오 암만에 닿을것으로
보이는 현 대 2진(1백5명)은 KAL특별 전세기2호편으로 귀국할 예정인데
KAL전세기 2호는 당초 일정보다 늦어져 23일하오께 떠날것으로 알려졌다.
쿠웨이트와 이라크 교민 3백20명이 21일 상오 4시23분(현지시각 20일
하오8시23분) 대한항공특별전세기 KE8205편 (기장 맹동섭. 58)으로 요르단의
암만 공항을 출발, 귀국길에 올랐다.
교민들은 중간 기착지인 바레인, 방콕을 거쳐 21일 하오 9시2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전세기는 당초 예정보다 늦게 출발했는데 이는 출국수속이
늦어진데다 KAL측 에서 현지공관에 교민들의 비행기값 후불조치에 대한
보증을 요구하는 바람에 출발 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세기에는 앞서 암만에 도착한 쿠웨이트 교민등 2백23명과
현대건설 근로자 1진 1백69명중 97명이 탑승한이외에 취재 기자 12명등이
동승했다.
현대건설 1진중 나머지 인원과 빠르면 21일 하오 암만에 닿을것으로
보이는 현 대 2진(1백5명)은 KAL특별 전세기2호편으로 귀국할 예정인데
KAL전세기 2호는 당초 일정보다 늦어져 23일하오께 떠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