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지구경제발전의 동맥을 이루게 된 심양과 대련간의 심대고속
도로가 개통되었다고 중국의 화교용통신 중국신문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중국에서 제일 긴 3백75km의 이 고속도로가 국가중점 건설
계획에 따라 국제고속도로 표준규격에 맞춰 시공되었다고 전하고 이 도로는
화학섬유 산업기지 요양 철강도시 안산 항구도시 영구등 동북지구의 주요
산업기지를 연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