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는 20일 중앙징계위원회를 열고 공직자비리와 관련, 직위
해제된 전서울용산서장 배계수총경(52)과 전경기광명서장 권주만총경
(56)등 2명을 해임했다.
치안본부에 따르면 배총경과 권총경은 서장재임중 부하직원들로부터
연말,추석 명목으로 각각 3백만원씩을 받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