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제 가구제조업체, 자동화 설비 도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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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류전문업체인 경인전자(대표 김효조)는 TV VTR등 전자제품의 원격
조정장치인 리모컨생산에 착수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일본SMK사와 리모컨제조기술도입
계약을 체결, 연간 2백만개의 제품을 생산키로 했다.
경인전자는 이를위해 올해중 10억원을 투자하는 한편 1백20여명의 기능공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전제품및 영상/음향기기
분야에서의 리모컨 부품수요에 대비, 오는 92년엔 연간 3백60만개(90억원
상당)로 생산능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리모컨을 OEM(주문자 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일본에 수출하면서
국내관련업체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조정장치인 리모컨생산에 착수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일본SMK사와 리모컨제조기술도입
계약을 체결, 연간 2백만개의 제품을 생산키로 했다.
경인전자는 이를위해 올해중 10억원을 투자하는 한편 1백20여명의 기능공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전제품및 영상/음향기기
분야에서의 리모컨 부품수요에 대비, 오는 92년엔 연간 3백60만개(90억원
상당)로 생산능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리모컨을 OEM(주문자 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일본에 수출하면서
국내관련업체에도 공급할 계획이다.